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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IE] ''가상 인간''의 시대
글쓴이 l 관리자
등록일 l 2022/2/16 15:40 조회수 l 969

"적은 비용으로 고부가가치 문화 콘텐츠 창출"

vs "미의 기준이 획일화될 수도"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2’에서는 올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래아(23)의 뮤직 비디오가 선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김래아는 진짜 인간이 아닙니다. LG전자가 만든 가상 인간입니다. ‘래아(來兒)’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뜻으로, 모션 캡쳐 작업, 딥러닝 기술, 자연어 학습 등을 통해 진짜보다 더 진짜같이 만들어졌습니다. 최근 가수뿐만 아니라 뉴스 앵커, 광고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상 인간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AI 앵커 제니퍼는 올해 CES에서 완벽한 한국어와 영어로 실제 앵커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작년 데뷔한 광고 모델 로지는 현재까지 약 20억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업계에서는 가상 인간의 등장을 반기고 있습니다. 실제 인간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고()부가가치의 문화 콘텐츠를 수월하게 만들 수 있고, 사생활 논란 등 위험 요소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을 꼽습니다. 또한 AI 기술 등으로 새로운 성장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이를 반기고 있습니다.

 

반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상 인간 대부분이 젊고 마른 여성, 이라는 미()의 기준,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고 모범적이나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산업 종사자의 일자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측면을 경계하기도 합니다.

 

가상 인간과 함께 하는 미래,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2214, 조선일보NIE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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